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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관리들, 공격 다음날 미국에 종전 조건 타진해"…NYT

등록 2026.03.05 00:00:45수정 2026.03.05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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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지도부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기습 공격을 당한 후 '결사 항전'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있지만 공격 당한 하루 뒤인 3월 1일 이란 정보부 관계자들이 간접적으로 미 CIA(중앙정보부)와 접촉해 종전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4일 미 뉴욕 타임스가 중둥 및 서방 국가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간 뒤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 아래 크게 올랐던 국제 유가가 반락세로 돌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타임스는 이란 정보부 관계자의 제안과 관련 미 관리들은 전쟁 초기 상황에서 미 정부나 이란이 벌써 종전 논의 태세가 되기는 어렵다는 회의적인 판단이었다고 전했다.

또 이란의 최상층부가 이스라엘에 의해  아주 체계적으로 제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란 관리들이 이란 정부를 대표해서 휴전 제안을 할 수 있을것인지 의문를 던져주고 있다고 타임스는 말하고 있다.

이 제안은 제3국 정보기관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에 전달되었으며 타임스는 중동국 외교관들과 한 서방국 관리들로부터 이를 전해들었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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