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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한국숲유치원협회, 숲·ESG 교육 협력 맞손

등록 2026.03.27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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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교육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캠퍼스 생태·경관 보전지역 인프라 기반으로 생태 교육 고도화

[서울=뉴시스] 강신영(왼쪽) 한국숲유치원협회장과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2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신영(왼쪽) 한국숲유치원협회장과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2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는 한국숲유치원협회와 숲 교육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서경현 부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한국숲유치원협회 강신영 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지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2010년 창립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지회 소속 1000여 곳의 회원 시설을 보유한 숲 교육 기관이다. 아동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공동체로서 지속 가능한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육대는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23만 평의 캠퍼스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부속 유치원에 숲유치원 과정을 특성화해 운영해 왔다. 특히 신지연 유아교육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 숲유치원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예비 유아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숲 교육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숲 교육 및 ESG 인식 확산을 목표로 ▲숲 교육 관련 공동 연구 및 캠페인 추진 ▲삼육대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협회 주관 유아숲지도사 양성 과정 실습 연계 ▲양 기관 인프라 상호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제 총장은 "천연계 인프라를 잘 갖춘 우리 대학과 협회의 만남이 단순한 서면 합의를 넘어, 숲 교육을 더 고도화하고 저변을 넓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협회장은 "미래 세대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대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손을 맞잡고 생명의 교육을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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