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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행보 어디로… 민주 전주시장 경선에 변수

등록 2026.04.06 1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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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전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최근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 영향력이 큰 만큼, 이들의 움직임이 경선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주병 지역위원장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전주을 지역위원장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부활절을 맞아 전주의 한 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같은 시간대에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과의 접촉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주갑 지역위원장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최근 지역 내 예비후보들과 정책 관련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원 여부나 입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나 당 지도부 및 지역위원장들의 공개적인 입장 표명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전주 지역은 현직 장관과 당 지도부 인사가 포진해 있는 만큼 공개적인 지원은 제한적일 수 있다"며 "다만 다양한 방식의 정치적 교류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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