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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방공 시스템 가동"…이스라엘 "공격한 적 없어"

등록 2026.04.24 04:19:07수정 2026.04.24 0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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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부·남서부서 잇단 방공 작동

[테헤란=신화/뉴시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건물들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밤 테헤란과 인접한 알보르즈주 일부 지역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026.03.30.

[테헤란=신화/뉴시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건물들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밤 테헤란과 인접한 알보르즈주 일부 지역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026.03.30.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23일(현지 시간) 밤 이란 수도 테헤란 서부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린 직후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국영 언론(IRNA)은 "적대적 목표물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위협의 성격이나 공격 주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지 목격자들에 따르면, 방공 시스템 작동음은 도시 서부뿐 아니라 남서부 지역에서도 잇따라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주민들은 밤하늘에서 요격 활동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함께 강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며, 이란 당국 역시 추가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즉각 이란을 공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안보 관계자는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이스라엘이 현재 이란을 공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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