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젤렌스키 "봄에서 여름, 美특사 키이우 방문할 것"

등록 2026.05.08 22:47:36수정 2026.05.08 22:57: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스탄불(튀르키예)=AP/뉴시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시기 미국 대통령의 특사가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AP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2026.05.08.

[이스탄불(튀르키예)=AP/뉴시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시기 미국 대통령의 특사가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AP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2026.05.0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시기 미국 대통령의 특사가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우리는 필요한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계획된 사항을 실현하고 외교 활동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미한 것으로 알려진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를 언급하며 "협상은 실질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포로 교환 지속을 포함한 인도주의 문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합의의 세부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건설적인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양자 관계를 강화해 평화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난 2월 대(對)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은 사실상 중단됐다.

정교회 부활절 이후로 예정됐던 트럼프 행정부 협상단의 키이우 방문도 성사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