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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북]양정무 1호 공약은 '민생지원금 200만원'

등록 2026.05.11 1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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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인당 지급…재정 분석·지출 구조조정 통해 재원 마련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양정무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자회견장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5.11.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양정무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자회견장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특별도지사에 나선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민생지원금 200만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양 후보는 11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전북의 현실은 최악의 상황"이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최하위, 재정자립도 역시 2026년 현재 21.8%까지 떨어지면 위험 수위를 넘어서 지역 경제의 동맥이 막혀가는 위험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의 삶에 숨통을 튀우고 멈춰가는 경제 엔진을 다시 돌리기 위해 제1호 정책공약으로 '전 도민 긴급생활 민생지원금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무너져가는 민생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과 소장공인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전북형 경제 백신 민생 회복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재원과 관련해서는 "3조4000억에 달하는 전북자치도 1년 예산 가운데 31%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을 두고 비현실적인 포퓰리즘이라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철저한 재정 분석과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면서 "시급하지 않은 선심성 사업과 불필요한 행정 비용을 과감히 삭감하고 기금 활용 및 지방채 발행 등 모든 가용 재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양정무 후보는 "정쟁보다 민생, 보여주기보다 결과가 중요한 만큼 기업을 직접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전북 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도지사', '머슴 도지사'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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