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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남] 김영춘, 한상경 후보와 단일화…5자 구도 압축

등록 2026.05.11 1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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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왼쪽부터) 김영춘, 한상경 충남교육감 후보가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뜻을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김영춘 후보 캠프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왼쪽부터) 김영춘, 한상경 충남교육감 후보가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뜻을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김영춘 후보 캠프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최영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영춘·한상경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며 향후 교육감 선거 구도는 5자 구도로 좁혀지게 됐다.

김영춘·한상경 후보는 11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춘 후보로의 단일화를 골자로 하는 ‘합리적 진보·민주후보 단일화’를 발표했다.

이들 두 후보는 지난 8~9일 이틀간 무작위로 선정된 충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정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양 후보는 설명했다. 그간 후보 난립과 진보·민주진영의 분산,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표심 결집이 쉽지 않았다는 평가 속에 이들이 대승적 통합에 나서면서 진보·민주진영의 외연을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단일후보로 선정된 김영춘 후보는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갈등이 아닌 협력, 선언이 아닌 실천으로 충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상경 예비후보 역시 단일화 과정에 뜻을 함께 하며 통합의 의미를 살렸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서 이제 충남교육감 선거는 진보진영의 이병도, 김영춘 후보를 비롯해 보수 진영 이병학, 이명수, 명노희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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