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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국정 목표 포스터 뒤늦게 교체…"본청 감찰"

등록 2026.05.14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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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소연 변호사 SNS 게시물 사진 갈무리.

[청주=뉴시스] 김소연 변호사 SNS 게시물 사진 갈무리.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경찰청이 민원실 내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 포스터 미교체로 본청 감찰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14일 감찰계 직원들을 충북경찰청에 파견해 경무계와 민원실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충북청 경무계는 올해 초 이재명 정부의 국정 목표 시안을 민원실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소연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 지방 경찰청 방문 중인데 윤석열 정부 시절 국정목표가 그대로 걸려 있다"며 "너무 반갑고 또 눈물이 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충북청은 지난달 30일 윤 정부의 국정 목표 포스터를 철거한 뒤 이달 초 이재명 정부 국정 목표 포스터를 게시했다.

충북청 관계자는 "감찰이 진행 중인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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