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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관계, 어느때보다 강력해지고 좋아지길" [미중정상회담]

등록 2026.05.15 07:59:04수정 2026.05.15 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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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계서 가장 주목받는 국가"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한 모습. 2026.05.15.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한 모습. 2026.05.1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다만 해당 게시글에서 중국과의 관계보다는 전 정권에 대한 비판, 현 행정부의 성과에 초점을 맞췄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매우 우아하게 미국을 어쩌면 쇠퇴하는 국가라고 언급했을 때, 그는 '슬리피 조 바이든'과 바이든 행정부의 4년 동안 우리가 입은 엄청난 피해를 가리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슬리피 조(졸린 조·Sleepy Joe)'란 바이든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말이다.

그는 그러면서 "시 주석이 언급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눈부신 16개월 동안 미국이 세계에 보여준 놀라운 부상을 가리킨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증시, 경제 강국, 고용시장 등을 자신의 성과를 나열하며 "실제로 시 주석은 짧은 기간 동안 거둔 수많은 엄청난 성공에 대해 나를 축하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년 전만 해도 미국이 쇠퇴하는 국가였다며 "그 점에 대해서는 나 역시 시 주석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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