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종합특검 출석…'반란 혐의' 조사
'국회 병력 투입 지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과천=뉴시스] 전신 기자 =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15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6.05.15.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3717_web.jpg?rnd=20260515095648)
[과천=뉴시스] 전신 기자 =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15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박 전 총장은 15일 오전 9시44분께 과천 종합특검팀 사무실에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박 전 총장은 '국회 병력 투입을 직접 지시한 게 맞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포고령을 서명한 건지' '윤 전 대통령이나 김 전 장관 투입 지시를 그대로 따른 건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무실로 향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 전 총장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본인의 명의로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계엄 상황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총장은 국회가 결의안을 가결하자 합참 전투통제실 내 결심지원실에 모여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박 전 총장을 상대로 국회 내 계엄군 투입 결정의 배경과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총장은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 전 총장 측은 첫 재판에서 국헌문란의 목적이 없었으며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계엄사령관으로서 소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