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사 상대 악성 민원 단호히 대처…정책·제도 보완"
![[서울=뉴시스]교육부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에서 '안전하고 배움이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교육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958_web.jpg?rnd=20260507182338)
[서울=뉴시스]교육부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에서 '안전하고 배움이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교육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생님에 대한 존중은 끝까지 지켜져야 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 노래 구절과 함께 "스승의 날에 불렀던 이 노래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게 지금의 솔직한 교육 현실"이라고 판단했다.
최 장관은 "교권 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크다"며 "정서·행동 위기를 겪는 일부 학생의 수업 방해와 교권 침해가 이전보다 심해졌다고 느끼는 선생님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 "민원이나 법적 소송 등에 대한 우려로 적극적인 교육활동에 나서기가 어렵다는 불안도 적지 않다"며 "악성 민원과 아동학새 신고 위협 등 교권 침해가 누적됐다"고 짚었다.
그는 "선생님께 카네이션 한 송이 건네는 것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스승의 날을 맞았다"며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고 해도 선생님을 존중하는 마음은 끝까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은 단순히 가르치는 존재가 아니라 학생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는 데 중요한 도움을 주고 영향을 끼치는 길잡이"라며 "학생에 대한 책임감과 노력이 보람으로 돌아오는 학교를 위해, 가르치는 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교실을 위해 더 많은 지혜를 발휘하고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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