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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 549억…순이익 흑자 전환 성공

등록 2026.05.15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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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 549억…순이익 흑자 전환 성공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다날은 1분기 연결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다날은 기존 결제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및 대형 커머스 가맹점을 확대하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외국인 결제 플랫폼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기술 투자에 집중했다.

회사는 연내 온·오프라인 결제 거래 증가, 신규 서비스 출시로 매출과 이익은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불충전 플랫폼 '다모음'은 혁신금융 서비스인 제휴 통장 출시 후 이용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신용평가와 송금 기능을 추가해 독자적인 통합 금융 플랫폼 위치를 확고히 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사업의 핵심인 스테이블코인은 최근 주요 은행들과 충전, 결제, 정산, 환불 등 상용화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과 오픈월렛 기반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도입을 추가로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규제 가이드라인이 정립되면, 제도권 금융·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인프라를 토대로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동안 신사업과 관련된 차세대 기술 확보,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는 등 미래 성장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더해 스테이블코인, 외국인 금융 서비스 등 핵심 시장을 선점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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