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병헌, 강습 타구에 머리 맞고 교체…"병원 정밀검사 예정"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병헌.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7128_web.jpg?rnd=2026051521032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병헌.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병헌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회초 빅터 레이예스가 친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4-4로 맞선 6회초 2사 2루 상황에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병헌은 황성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고승민에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병헌은 계속된 2사 1, 3루 위기에서 레이예스를 상대했다.
레이예스는 이병헌의 3구째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쳤는데, 타구가 이병헌의 머리를 때린 뒤 두산 1루수 강승호 쪽으로 날아갔다.
타구가 워낙 빨리 이병헌이 미처 피할 틈이 없었다.
왼쪽 머리 부근을 맞은 이병헌은 마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레이예스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이병헌의 상태를 지켜봤다. 3루에서 홈으로 뛰던 롯데 황성빈도 깜짝 놀라 멈춰섰다.
두산 야수들도 모두 마운드로 뛰어와 이병헌의 상태를 살폈다.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은 이병헌은 스스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두산 관계자는 "이병헌이 왼쪽 머리 뒤쪽을 맞았다. 병원으로 이동해 CT 촬영 등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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