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 초청 19~20일 중국 국빈방문…정상회담 개최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2025.09.02](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0599719_web.jpg?rnd=20250902143059)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2025.09.02
[베이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초청으로 19~2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크렘린궁도 이날 푸틴 대통령이 양국 선린우호조약 체결 25주년에 맞춰 19~20일 방중한다고 정식 공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동안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 정상은 그간 40차례 이상 회동했으며 가장 최근이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다
러시아와 중국은 2022년 2월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양국은 당시 협력 관계에 “제한이 없다(no limits)”고 규정했다. 해당 협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기 3주 전에 공식 체결됐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중국 방문을 끝낸 후 발표됐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 관계를 “세계 안정의 기둥”이라고 평가하며 양국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이 러시아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라고 언급하면서 양국 교역 규모가 1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은 석유·가스·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심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일방적 제재에 공동 대응하고 다자외교를 강화하는 데에도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푸틴 대통령은 언명했다.
이번 방중은 러시아가 서방 제재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진행된다. 중국은 러시아에 경제적·정치적으로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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