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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상위 30% 제외

등록 2026.05.18 1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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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오는 7월3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군민에게 지급된다. 하동군에서는 전체 군민 가운데 약 3만114명이 지원 대상이며, 1인당 2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하동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은행 창구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 순이다.

지원금은 하동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연 매출 30억원 이상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 하동읍·화개면·진교면·옥종면을 제외한 지역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했다.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신청 과정에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와 군청, 카드사 등은 신청 관련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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