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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OKC 길저스 알렉산더, '2년 연속 MVP' 영예

등록 2026.05.18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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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요키치 제치고 수상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6.05.17.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6.05.1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 '에이스'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2년 연속으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NBA 사무국은 18일(한국 시간) 미디어 관계자 100명으로 구성된 패널 투표에서 길저스 알렉산더가 1위표 83표, 2위표 13표 등으로 939점을 받아,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를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최고의 별이 된 길저스 알렉산더는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역대 14번째 선수가 됐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2025~2026시즌 정규시즌 루카 돈치치(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33.5점)에 이어 득점 2위(31.1점)를 기록했다.

또 14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이 부문 NBA 기록을 새로 써가는 중이다.

이런 길저스 알렉산더의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한 건 물론, 플레이오프(PO)에서 콘퍼런스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콘퍼런스 결승에서 웃는다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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