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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햇양파 직거래장터…양파값 폭락에 최대 40% 할인

등록 2026.05.18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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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외식업계·공공급식 연계해 소비 확대 추진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속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6.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속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6.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속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지직송 햇양파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열고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조생종 양파 작황 호조로 평년 대비 생산량이 늘면서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신선 양파와 양파김치, 양파 스낵 등 가공제품도 함께 판매했다. 양파(3㎏)는 정상가보다 39% 할인된 2240원에 판매됐다.

농식품부와 유관기관은 구내식당에서 슬라이스 양파 등 관련 반찬 제공을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양파 구매처도 알리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제철 햇양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전통시장에서 진행 중인 농산물 할인행사를 기존 5월 중순에서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할인율은 최대 40% 수준이다.

기관 유튜브를 통한 홍보와 대한영양사협회 협조를 통한 공공급식 확대를 추진하고,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연계해 외식업계 대상 할인 지원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농식품 분야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양파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올해산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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