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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이디어 스피치 릴레이' 개최…기네스 기록 도전

등록 2026.05.18 1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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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30만 원 규모로 '사회문제 해결' 릴레이 연설 진행

"120명이 120초 동안 아이디어 120개 발표"…무편집 영상 기네스 제출

[서울=뉴시스] 삼육대에서 지난 12일 열린 'SU-BIS 120: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 스피치 릴레이' 대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육대에서 지난 12일 열린 'SU-BIS 120: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 스피치 릴레이' 대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국제교육관 및 백주년기념관에서 개교 120주년을 맞아 'SU-BIS 120: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 스피치 릴레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영학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학의 설립 이념인 진리·사랑·봉사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삼육대 총동문회와 삼육식품, 삼육네이처세븐, 경영학과 동문, 필립경영연구소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대회는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회문제 해결, 교육·환경, 창업 및 혁신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릴레이 연설 형식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릴레이 주자로는 제해종 총장과 서경현 부총장, 오덕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수·직원·재학생 총 1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삼육대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증에 도전했다. '120명이 120초 동안 120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록'을 수립하고자 행사 전 과정을 무편집 영상으로 촬영해 기네스 측에 자료를 제출했으며, 심사가 진행 중이다.

총상금 730만원 규모로 치러진 본대회에서 대상(상금 200만원)은 편의점 포스(POS) 시스템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굿즈를 연동해 '알레르기 성분 경고 알림 솔루션'을 제안한 '사각지대' 팀(경영학과 공민호, 컴퓨터공학부 김지훈·육승민)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상금 각 100만원)은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편의점 맞춤 식단 추천 및 상담 웹서비스'를 제안한 간호학과 이서현 학생, 음료 컵 분리배출을 밸런스 게임으로 기획한 '에코노미(Eco-nomy)' 팀(경영학과 이윤지·권한울·이연경·임익현·장희진)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등 총 12팀이 수상했다.

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120초 동안 제시한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아이디어를 세상에서 용기 있게 구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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