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박람회 안전 빈틈없다" 여수해경, 금오도·개도 점검
박람회기간 낚시어선·여객선·유·도선 이용객 증가 예상
![[여수=뉴시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이 18일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금오도와 개도 일원 해상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665_web.jpg?rnd=20260518152704)
[여수=뉴시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이 18일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금오도와 개도 일원 해상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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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18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 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 일원 바닷길과 항·포구를 현장 점검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낚시어선·여객선·유·도선 이용객 증가로 해양 사고 위험이 커지고, 도서 지역 응급환자 발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여수지역 해양 사고는 연평균 25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금오도·개도 일원 사고가 70여 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은 연평균 230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금오도·개도 지역 환자가 전체 262명 중 128명(49%)에 달했다.
해경은 섬박람회로 인한 도서 지역 방문 수요 증가로 응급환자 발생 빈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사고 다발 해역 예방 활동과 신속한 해상 응급환자 이송 체계 구축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용 여수해경서장은 "2026세계섬박람회를 개최를 대비하고 안전한 해상 교통 환경을 위해 주 행사장과 부 행사장 주변 해상 안전을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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