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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54억 규모 자동화 조립 라인 계약

등록 2026.05.18 1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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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넥사다이내믹스는 54억원 규모의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셋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미국 지역에 공급되는 제조공정용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건이다. 계약상대방은 거래상대방의 영업상 기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디스플레이 본딩 장비와 제조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계약은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조립라인을 제작하고 현장 적용까지 대응하는 설비 프로젝트다. 기존 장비 제작·자동화 기술을 특정 산업군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제조공정 자동화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단순 기계 제작이나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공정 전반을 책임지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서 이번 계약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해외 셋업까지 포함한 종합 프로젝트 수행 사례로서 이번 턴키 기반 계약을 추가하며 '공정 가치 설계자'로서 사업의 질적 변화를 한 번 더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기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제어, 공정 설계, 설비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자동화 설비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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