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안전사고 예방"…덕진구, 어린이집 186곳 살핀다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 덕진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02/12/NISI20180212_0000107705_web.jpg?rnd=20180212143729)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 덕진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규모와 특성에 따라 자체 점검과 현장 진단 방식으로 병행 추진된다.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보육 환경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구는 집단급식소 35곳과 50인 미만 소규모 시설 32곳 등 60여곳을 우선 현장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인위생 관리 ▲시설·설비 관리 ▲식재료 관리 ▲식단표 운영 ▲급식 운영관리 등이다.
특히 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분쇄가공육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생채소와 생김치 대신 가열 조리 메뉴 제공을 권고할 방침이다. 또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 10건을 수거해 살모넬라와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한다.
전체 어린이집의 15%인 28곳에 대해서는 시설 안전 점검도 진행된다. 구는 태풍·호우 대비 재난 대응체계는 물론 소방·전기·가스 설비 작동 상태, 시설 균열 여부, 비상 대피로 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기섭 덕진구청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과 위생이 우선돼야 한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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