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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용인·화성시, 국토부에 "광역철도 반영" 서명부 전달

등록 2026.05.19 14:24:02수정 2026.05.19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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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성남시가 19일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과 만나 성남시 주요 교통 현안과 정책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2026.05.19.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가 19일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과 만나 성남시 주요 교통 현안과 정책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 화성시 등 3개 시가 19일 국토교통부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 3개 지자체는 이날 국토교통부에서 홍지선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은 지난 3월16일부터 공동 추진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운동'을 통해 모인 시민 서명부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서명부에는 성남·용인·화성 시민은 물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한 오산시민까지 참여해 약 8만명의 서명이 담겼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지자체들은 해당 노선이 수도권 남부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와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자체가 제출한 서명부를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추진 의지를 충분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면담에서 지역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한 국토교통부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GTX-A 성남역 환승센터 상위계획 반영 ▲SRT 복복선화에 따른 오리·동천역 신설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추가 역사 신설 ▲성남~복정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S-BRT) 구축사업 관련 행정절차 협조 ▲서울요금소 환승센터 구축 부지 활용 협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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