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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허태정 대전시장 "화려한 부활…대전 미래 열겠디"

등록 2026.06.04 0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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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유지해 온 '재선 불가 징스크' 못 깨

허, 이장우 현 시장에 신승…"민선 7기 실정 만회"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2026. 06.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2026. 06.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취임과 동시에 더 강해진 온통대전 2.0을 가동하기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밟을 생각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4일 "소상공인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온통대전을 업그레이드 시켜 민생경제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허 당선인은 "저에게 안겨주신 승리는 허태정 개인의 승리가 아닌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면서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거 승리 원동력에 대해선 "시민을 바라보지 않는 시정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시민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졌고, 시정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멀어졌다"고 지적했다.

허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민선 8기 들어 지난 4년 동안 시민이 행정의 중심에 없었던 것을 바로 잡고 싶다. 민선 7기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을 중심에 두는 시정을 펼칠 생각"이라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기조와 정책을 밝혔다.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선 "행정통합의 방향성에는 분명히 찬성한다"고 전제한 후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주민투표로 시민의 뜻을 직접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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