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평택을 재선거 패배 인정…"선거 구도 무시 못 해"
"민주진보 진영서 절반씩 나눠 가지며 엉뚱한 선거 결과"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낙선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6.04.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21307793_web.jpg?rnd=20260604024639)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낙선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6.04.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이날 새벽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승복 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떻게 추후에라도 보답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대해 "(평택을에서) 진보·보수를 따지면 대략 6 대 4 정도 비중"이라며 "이른바 민주진보 진영에서 절반 정도씩 나눠 갖다보니 이런 엉뚱한 선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했다.
김 후보는 "역시 선거 구도라는 것을 무시 못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고 했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자리를 지켜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김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의 5파전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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