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하나로 가능…중기부, 통합회원 시스템 구축
중기부 및 유관기관 주요 정책시스템 이용 가능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59_web.jpg?rnd=20240801164316)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중기부는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중소벤처24 통합회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24 고도화 사업의 첫 단계인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주요 정책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창업, 연구개발(R&D), 수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누리집에 별도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중기부는 기존 중소벤처24와 신규 서비스를 일정 기간 병행 운영해 현장 의견을 들은 뒤 이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자주 찾는 증명서 발급 및 지원사업 정보에 대한 검색 기능과 사용자 환경(UI·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업 맞춤형 서비스 기반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통합회원 체계를 기반으로 정책 및 지원사업 데이터를 연계하고, 오는 9월 인공지능 기반 지원사업 추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할 방침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통합회원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중소기업 정책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단계"라며 "그동안 분산됐던 정책 서비스를 차근차근 연결하고 정책 접근성을 개선해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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