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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당선인 7명 전과 기록…"22명 중 31.8%"

등록 2026.06.09 1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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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기록 당선인 모두 지역구…비례대표 3명은 없어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전경. 2023.11.10.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전경. 2023.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당선인 22명 가운데 7명이 후보자 정보공개자료상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의 수성구의원 당선인 명단과 후보자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분석한 결과 수성구의회 당선인 22명 중 7명에게 전과 기록이 있었다. 전체 당선인의 31.8% 수준이다.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인은 모두 지역구 당선인이었다. 지역구 당선인 19명만 놓고 보면 36.8%다. 비례대표 당선인 3명은 후보자 정보공개자료상 전과 기록이 없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 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 2명이다. 전과 기록 건수는 모두 11건으로 집계됐다. 후보자별로는 4건을 신고한 당선인이 1명으로 가장 많았다. 2건을 신고한 당선인은 1명, 1건을 신고한 당선인은 5명이었다.

전과 유형을 보면 교통 관련 전과가 다수 포함됐다. 공무집행방해, 배임수재,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도 있었다. 처분 결과는 대부분 벌금형이었고 교통 관련 전과 1건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기재됐다.

4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인은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2건과 도로교통법 위반 2건이 기재됐다. 2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인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기록이 있었다.

1건씩 전과 기록이 있는 당선인 5명 중 3명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또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교통 관련 전과였고 나머지는 각각 배임수재와 공무집행방해였다.

후보자 전과 기록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하는 후보자 정보공개 항목이다. 전과의 구체적 내용과 처분 결과는 후보자별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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