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관광 활성화"…13~14일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공사 카름스테이 대표 콘텐츠
제주형 로컬관광 사례로 주목
![[제주=뉴시스]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169_web.jpg?rnd=20260610093712)
[제주=뉴시스]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홍보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13~14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일원에서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가 열린다. 이 행사는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인 카름스테이 사업의 대표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지역 농산물인 사탕옥수수를 매개로 주민들의 일상과 마을 자원을 관광 콘텐츠화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인 저스트닷하우스와 수산리 새마을회, 수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주민들이 프로그램 운영과 방문객 안내를 맡고 전문 기획자는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마을 곳곳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JEJU 마라CORN'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를 반영한 '도그CORN'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주민이 직접 마을 이야기를 들려주는 '옥수수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탕옥수수 재배 과정과 마을의 역사, 주민들의 삶을 체험하며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주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철 제주관광공사 글로컬관광팀장은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는 지역의 농업 자원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한 사례"라며 "제주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추구하는 마을이 여행지가 되는 제주의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