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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출범…"학생 성장 우선"

등록 2026.06.10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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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 부위원장 이영환 신림초등학교 교장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10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며 "갈등보다 통합을, 대립보다 협력을, 이념보다 학생의 성장을 우선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6.10.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10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며 "갈등보다 통합을, 대립보다 협력을, 이념보다 학생의 성장을 우선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6.1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10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며 "갈등보다 통합을, 대립보다 협력을, 이념보다 학생의 성장을 우선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천 당선인은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선거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까지 경청하며 모두를 위한 전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위원장을, 부위원장에는 이영환 신림초등학교 교장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김형기 전 남원학생교육문화관장, 박일관 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9명이 참여한다.

그는 "이번 인수위원회는 특정 진영이나 집단을 대변하는 조직이 아니라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열린 협력기구"라며 "교육 전문가와 행정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학계 및 지역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 인재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위 운영 방향으로 ▲전북교육 전 분야에 대한 객관적 진단 ▲학력 신장과 미래역량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기반 마련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등을 제시했다.
 
천 당선인은 "교육 현장에는 다양한 갈등과 대립이 존재해 왔다"며 "어느 한쪽의 편에 서기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수위원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단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만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전북교육의 변화는 교육청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 당선인은 "당선인의 권한보다 책임의 무게를 먼저 생각하겠다"며 "새로운 전북교육의 출발에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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