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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정책 추진 골든타임…적극행정 확실하게 보상"

등록 2026.06.12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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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처 장관, 확대간부회의 개최

"예산안·중장기전략과제 등 업무 본격 착수"

"지금이 기획처 실력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5.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2일 "예산안 편성, 중장기 전략 과제 발굴 등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하는 지금이야말로 기획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정책 추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6월은 한 해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면서 지방선거 마무리, 22대 후반기 국회 출범, 정부 출범 1년 경과 등이 맞물리는 등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시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장관은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지출구조조정 실시, 전략적 재원배분 강화 등 기획처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핵심 아젠다에 대해서는 "세부 과제별 추진전략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기반으로 이행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한 과감한 행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 장관은 간부들이 앞장서서 적극 행정을 독려할 것을 지시하면서 "적극행정으로 창출된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업무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겠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AI 교육에 참여하는 등 AI 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기획처는 이날 회의에 앞서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올해 최초로 시행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성공적으로 도입·안착시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구조조정 대상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획처는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3명의 직원에게 업무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정책우수포상금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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