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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현장 문제 해결할 아이디어 찾는다…경찰, 과학치안 공모전

등록 2026.06.14 09:00:00수정 2026.06.14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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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기정통부, 7월 24일까지 아이디어 접수

우수 제안은 연구개발 연계…현장 치안기술로 활용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제12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nowone@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제12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제12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과학치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공모전에는 과학치안에 관심 있는 국민과 경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과학치안진흥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 평가 등 2단계로 진행되며 총 13건의 우수작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명에게 각각 350만원, 우수상은 경찰청장상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상 2명에게 각각 120만원, 장려상은 경찰청장상·경찰대학장상·과학치안진흥센터 소장상 3명에게 각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0월 열리는 국제치안산업대전과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치안기술로 이어진 사례도 적지 않다. 현재 전국에 보급된 '112 정밀탐색시스템', '차세대 외근조끼', '스마트폰 지문식별시스템', '보이는 112' 등이 대표적이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찰과 국민이 함께 치안 현장의 문제와 과학적 해법을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미래치안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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