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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 월드컵 앞두고 아이스하키 관전 여유

등록 2026.06.13 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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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엘링 홀란이 19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물리친 후 상의를 벗은 채 세리머니하고 있다. 홀란은 후반 20분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4.20.

[맨체스터=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엘링 홀란이 19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물리친 후 상의를 벗은 채 세리머니하고 있다. 홀란은 후반 20분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4.20.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전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BBC는 12일(현지시간) "홀란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찾아 스탠리컵을 관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선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이 열리고 있다.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아이스하키 강호로 홀란 역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을 앞두고 노르웨이 대표팀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는데 공교롭게 약 80마일 떨어진 레노버센터에서 스탠리컵 경기가 열려 관전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홀란은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다 전광판을 통해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이 소개되자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서울=뉴시스]'괴물 공격수' 홀란, 월드컵 앞두고 아이스하키 관전 여유 (사진 = 엘링 홀란 SNS 캡처)

[서울=뉴시스]'괴물 공격수' 홀란, 월드컵 앞두고 아이스하키 관전 여유 (사진 = 엘링 홀란 SNS 캡처)

평범한 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왔다가 이후 자신의 등번호 9번이 새겨진 허리케인스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홀란은 이번 대회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괴물 공격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며 득점왕을 3회나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홀란은 오는 17일 이라크를 상대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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