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진핑 생일 맞아 꽃바구니…"열렬히 축하"
![[평양=신화/뉴시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평양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6.](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4233_web.jpg?rnd=20260609201022)
[평양=신화/뉴시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평양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6.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3세 생일(6월 15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와 꽃바구니를 보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생일에 즈음해 "축하말씀과 축하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고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총서기동지(시 주석)가 건강하여 중국 공산당의 영도 핵심으로서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 위업을 영도하는 데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하시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축하꽃바구니 띠에는 "습근평(시진핑) 총서기동지의 탄생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고 적혔다.
축하 메시지와 꽃바구니는 중국주재 북한대사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한 것은 2023년 시 주석의 칠순 이후 처음으로, 최근 본격화한 북중 관계 복원 흐름을 보여준다. 시 주석은 8~9일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전략적 협조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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