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직업계고 학생들, 'AI기술전'서 대학생 제치고 1등
![[안동=뉴시스] 지난 10~11일 아진산업㈜ 하양공장에서 열린 '제3회 실리AX(인공지능전환) 기술전'에서 AX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팀.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02161724_web.jpg?rnd=20260616092151)
[안동=뉴시스] 지난 10~11일 아진산업㈜ 하양공장에서 열린 '제3회 실리AX(인공지능전환) 기술전'에서 AX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팀.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10~11일 아진산업 하양공장에서 열린 '제3회 실리·AX(인공지능전환) 기술전'에서 경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생들을 제치고 AX 부문 최우수상 등 주요 상을 받았다고 경북교육청이 16일 밝혔다.
이번 기술전은 아진산업이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 경일대, 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AX 부문에는 경북대 AI 부트캠프와 경일대 등 대학생 팀은 물론 산업체 참가팀들이 대거 출전해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서 의성의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팀이 '작업안전 통합제어 시스템'을 출품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 금오공고팀은 '스마트 안전헬멧 : 혁신적 사고 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해 특별상과 인기상 1위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작업자의 이상 징후와 사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산업안전 분야의 실효성 높은 기술로 주목받았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대학생 및 산업체 참가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