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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종영 허영만 "즐거운 여정이었다" SNS에 소감

등록 2026.06.17 2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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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종영 허영만 "즐거운 여정이었다" SNS에 소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만화가 허영만이 건강 문제로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하차한 뒤 "즐거운 여정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허영만은 17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말하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할 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허영만은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해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내려왔다. 허영만 측은 이날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TV조선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종영하기로 했다. 허영만 측은 "제작진과 협의를 통해 시즌1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온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V조선 역시 "지난 7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소박하지만 위대한 동네 밥상의 가치를 전해온 백반기행이지만, 곧 여든을 맞는 허영만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백반기행'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고 했다.

허영만은 1947년생으로 올해 79세다. 허영만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2019년부터 진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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