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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편의점 16곳, 시민 고독사 예방에 동참한다

등록 2026.07.08 08:59:09

시, 안심마을 협력편의점 16곳 지정

[안산=뉴시스] 안심마을 협력 편의점 지정 현판. (사진=광명시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안심마을 협력 편의점 지정 현판. (사진=광명시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편의점 16곳이 광명시 고독사 예방사업에 동참한다.

광명시는 '고독사 예방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편의점 16곳을 '안심마을 협력 편의점'으로 지정,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이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24시간 운영된다는 데 착안,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이들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하기 위한 방안이다.

협력 편의점은 매장을 찾는 손님 가운데 사회적 고립이 의심되는 시민을 찾아 행정복지센터 등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대상은 주류만을 주기적으로 구매하거나 외모 변화가 심한 시민, 야간에만 방문하면서 건강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시민 등이다.

시는 광명권역에 6곳, 철산권역에 5곳, 소하·하안권역에 4곳 등 16곳의 안심마을 협력 편의점을 선정,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편의점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작은 관심만으로도 고독사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제때 지원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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