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실적 기대감에 4% 상승…"북미·유럽 친환경차 호조"
등록 2026.07.08 11:03:37
![[서울=뉴시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모델인 '니로 하이브리드'. 이 모델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의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기아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7981_web.jpg?rnd=20250709085948)
[서울=뉴시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모델인 '니로 하이브리드'. 이 모델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의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기아 제공)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8% 상승한 1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99% 오른 16만29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LS증권은 이날 기아 목표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북미·유럽에서 친환경차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견고한 기아의 가치 재평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기아 역시 그룹사 로보틱스 핵심 자산에 대한 동일한 접근과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로봇 생산 법인(RA)와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 설립 때도 대규모 지분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이 6.1배로 글로벌 전통 완성차업체 평균(7.3배)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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