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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중부권 RE100 클러스터 조성…대청·충주댐 수열 활용

등록 2026.07.08 14:20:14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 추진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식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등 14개 기관과 함께 '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충북 지역 내 조성되는 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RE100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15개 기관은 ▲중부권 수열 기반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신규 사업 발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기반 조성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충북 지역의 핵심 수자원인 대청댐과 충주댐을 활용한 수열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대청댐 수열 클러스터'에 연간 2만1360냉동톤(RT) 규모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해 향후 입주할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공동주택 등의 냉난방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협약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에너지 공급 모델을 구체화해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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