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용인 국가산단' 속도전 주문…"매주 실적 점검"
등록 2026.07.09 13:36:59수정 2026.07.09 15:04:24
'사업기간 단축' 속도전 강조
![[서울=뉴시스]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9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속도전을 주문했다. (사진=LH 제공) 2026. 7. 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359_web.jpg?rnd=20260709132956)
[서울=뉴시스]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9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속도전을 주문했다. (사진=LH 제공) 2026. 7. 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9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속도전을 주문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남사읍 일대 부지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지난달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용인 국가산단의 완공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지난 6일 취임 직후 LH 핵심과제 중 하나로 '용인국가산단 조성사업 조기 완성'을 선정했다. 2028년까지 반도체 팹(Fab) 1호기를 착공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잔여 보상 절차 마무리와 착공 준비를 병행하는 등 패스트트랙 전략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달 조성공사를 시공책임형CM 방식으로 발주하고 조성공사를 연내 착공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이날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과 일정을 세밀히 점검했다. 매주 용인국가산단 추진 실적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 사장은 "LH가 쌓아온 역량을 증명하는 시험대이자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나아가게 하는 중대한 과업"이라며 "사업 관계자 협업, 행정절차 신속 처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반도체 생산라인이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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