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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가유산야행 8월28~29일…"공연·전시·체험·드론"

등록 2026.07.09 17:09:34

‘우리는 유산상속자’ 프로그램엔 초등생 1000명 참여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을 50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 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을 50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사진은 행사 포스터.(사진= 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하학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을 50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개최되는 올해 야행은 ‘유산상속자들의 밤’을 주제로, 국가유산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어가는 참여형 야간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리는 유산상속자’는 관내 초등학교 전교생 약 100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문화유산인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야행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화상은 야행 기간 고성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작가들이 국가유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전시‘유산의 조각’, 야간경관 연출, 드론 라이트 쇼 등도 준비하고 있다.

고성문화재단은 7월 중순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관리, 관람객 동선 등을 최종 점검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세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유산상속자들의 밤’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참여형 축제”라며 "남은 50일 동안 프로그램을 더욱 완성도 있게 준비해 고성의 역사와 문화, 밤의 정취가 어우러진 특별한 국가유산야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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