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찰, 밀양 성폭행 피해자 입건…유튜버에 가해자 실명·주민번호 유출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들의 신상을 유튜버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와 그의 동생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 자매는 2023년부터 이듬해 사이 유튜버들에게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관련자들의 실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 신분으로 판결문을 확보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사건 관련자와 무관한 제 3자의 정보까지 무분별하게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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