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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 김계란 만난 정승환 헬스하다 치욕?

등록 2021.10.29 11:16:14수정 2021.10.29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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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듬이 TV : 우당탕탕 안테나'. 2021.10.29.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듬이 TV : 우당탕탕 안테나'. 2021.10.29.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함께 헬스 도전에 나선다.

2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 TV 오리지널 웹예능 '더듬이 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정승환, 서동환, 샘김이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함께 헬스에 도전한다.

'가짜사나이2' 출연을 계기로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샘김은 자신과 동료들 모두 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피크닉을 가자며 정승환과 서동환을 불러낸다.

샘김은 김계란이 운영하는 헬스장인 '계란짐(Gym)'을 찾아 '우당탕탕 사나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안테나 YB끼리의 피크닉을 꿈꾸던 정승환과 서동환은 김계란을 마주하자마자 뒷걸음질치는 데 더해 유희열이 선물한 총천연색 운동복에 당황스러워한다. 이어 뮤지션이라면 꼭 해야 한다는 운동법에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따라해 웃음을 선사한다.

운동 도전에 당황하던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의욕과 승부욕을 드러낸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운동들을 해왔다는 정승환은 "운동신경은 셋 중에선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막상 트레이닝 중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주더니, 인터뷰를 통해 "올 한해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이라며 짧고 굵은 한줄평을 남겨 웃음을 유발한다.

'더듬이 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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