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재 예방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전수 점검
18개 지역 276동 대상 점검 추진
소방서·자치구·전기안전공사 합동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36_web.jpg?rnd=20250625111844)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비닐과 철재 골조 등으로 이뤄진 비닐하우스 형태 시설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구조적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 빠르게 번지고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
현재 서울시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은 18개 지역이며 276개 동이 있다.
이에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 자치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소방·전기·가스 분야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이는소화기,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상태 ▲전기배선, 분전반,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노후화 및 정상작동 여부 ▲휴대용 가스용기 과다 보관 여부 ▲LPG 용기·가스호스 적정 설치 및 누설 여부 등이다.
거주민 대상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컨설팅에서는 전기제품 안전사용 수칙, 화기 주변 가연물 관리, 대피로 확보, 소방차 통행로 확보, 보이는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 여부를 계속 확인할 방침이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와 인명피해 우려가 큰 만큼 선제적인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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