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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마을 강남동 이야기지도 발간

등록 2011.11.03 13:51:14수정 2016.12.27 2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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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경남 진주YMCA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생활문화공동체 시범사업에 선정된 '365일 모두의 축제마을 진주강남' 사업의 하나로 강남동 이야기지도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진주YMCA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유등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남 진주시 강남동의 이야기지도가 발간됐다.

 진주YMCA는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생활문화공동체 시범사업 '365일 모두의 축제마을 진주강남' 사업의 하나로 강남동 이야기지도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야기지도란 지역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발굴, 정리한 도면으로 문화계획 수립과 문화자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문화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도시와 마을이 문화를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러한 문화지도, 즉 이야기지도를 만들고 있는 추세다.

 강남동 이야기 지도는 한 마을을 문화지도로 제작한 진주 첫 사례로 유등마을 조성 등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강남동 3통에서 11통 일원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했다.

 일대의 단체와 상점들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고 '강남동 골목이 좁은 이유' '지금은 사라진 곳들' '길고양이의 천국' 등 강남동 주민들을 취재해 발굴한 숨은 마을이야기와 마을의 숨은 명소, 취재 뒷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지도제작과 자료조사, 디자인은 강남동에서 스튜디오를 열고 활동하고 있는 토닥 아트 스튜디오가 맡았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원연합회, 진주YMCA, 강남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강남동주민센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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