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文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남북회담 결과 공유

등록 2018.04.29 00:2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이 이날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17.11.29.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7.11.29.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갖고 전날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한 것은 지난 3월16일 이후 43일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한·미 정상은 남북 정상회담 직후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키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전날 있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향후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질 비핵화 합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한국의 문 대통령과 길고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고 있다"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도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