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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 등록…"'댓글 의혹' 정면돌파"

등록 2018.05.03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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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18.05.03. kims1366@newsis.com

【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18.05.0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경찰 소환조사에 대한 질문에 "당당하게 정면돌파 하겠다"면서 "어떤 두려움이나 주저함이 없이 국민만 믿고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위기에 빠진 경남을 누가 살릴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다"라며 "한반도 대변환 시기에 경남이 다시 일어서야 하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다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경남의 민생과 경제를 새롭게 살리겠다"면서 "과거에는 수도권과 쌍벽을 이뤘던 경남을 다시 그 자리에 올려놓겠다"고도 했다.

의원직을 도중에 그만 두게 된 것에 대해서는 "김해시민한테 송구스럽다"며 "더 큰 김해, 새로운 경남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의원직 사퇴와 예비후보 등록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일단 관련 사건(일명 드루킹 의혹 사건)에 대한 의혹을 모두 털고 선거에 전념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소환을 앞두고 모든 것을 내려 놓고자 한다"면서 "내일 소환으로 사건은 끝날 것이라 보고, 그 뒤 본격 활동에 임할 것"이라 했다.

아울러 "모든 것을 분명하게 해명하고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며 "의혹은 조사과정에서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오는 4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오는 8일에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와 함께 관훈클럽 토론에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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