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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맞춤 영양 설계 '케어 시리즈' 출시

등록 2019.09.02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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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심포지엄서 영양소 고갈 대응방안 등 공유

일동제약, 아로나민 맞춤 영양 설계 '케어 시리즈' 출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일동제약이 국내 판매 1위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의 새로운 라인업 ‘케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는 만성질환 등 특정 상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위주로 성분을 설계한 맞춤 영양제다.

구성은 ▲케어 에이치티 ▲케어 디엠 ▲케어 리피 ▲케어 콤플렉스 등 4종이다.

특히 푸르설티아민(활성비타민B1)을 비롯한 비타민B군,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큐텐(CoQ10)과 비타민C 및 비타민E,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 아연, 철, 칼륨, 칼슘 등이 각 제품의 콘셉트에 따라 적절히 배분, 함유돼 있다.

출시에 맞춰 일동제약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약사 대상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연자들은 공통적으로 질병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특정 약물이 도리어 체내의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약물에 의한 영양소 고갈(DIND, Drug Induced Nutrient Depletion)’이라고 강조하며, 적절한 영양제 보충 및 보조 요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대한영양제처방학회 학술고문 이승화 서해병원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가이드라인 상 만성피로와 만성통증에 사용하는 푸르설티아민, 태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에게 투여하는 엽산 등을 예로 들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일반의약품 영양제도 약으로서 다양한 질환 관리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분별하게 많은 성분 함량을 쫓기보다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제언했다.

안양 행복한약국 김혜진 약사는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의 경우 지용성을 띄게 해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고,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해 두뇌로 이행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이를 고려해 복잡한 피로를 안고 있는 현대인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오거리약국 황은경 약사는 환자 상태 및 제품 특성에 맞는 상담 사례를 경험에 비춰 소개하며 약국 경영 노하우를 전했다. 만성질환자 중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아연, 칼륨, 비타민B군, CoQ10, 고지혈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CoQ10, 비타민B12, 아연, 당뇨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비타민B9과 B12가 DIND에 의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복약지도와 함께 영양제 추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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