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세계적 북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초청 강연
주제, '북핵 문제의 내부 전망'

세계적인 북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초청 강연 포스터 (사진제공=이화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세계 최고의 북핵 전문가이자 지난 30년이 넘도록 비핵화와 핵무기 정책, 핵 안보 분야에서 국제적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핵물리학자로,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명예소장이자 스탠퍼드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그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북한을 7차례 방문했으며, 2010년 영변 고농축 우라늄 시설의 실체를 전 세계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오는 7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특강은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의 환영사와 박인휘 스크랜튼대학장의 연사 소개로 문을 연다. 이어 헤커 박사가 ‘힌지 포인트(Hinge Points): 북핵 문제의 내부 전망(An Inside Look a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주제 ‘힌지 포인트’는 북핵 문제를 꿰뚫어 보는 헤커 박사의 신간 제목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핵 위기 완화에 관한 새로운 식견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강이 끝난 뒤 이화여대 브렌든 하우(Brendan Howe) 국제대학원장의 진행으로 헤커 박사와 이화여대 북한학과 박원곤 교수, 정치외교학과 고민희 교수, 국제학전공 레이프 에릭 이슬리(Leif Eric Easley) 교수, 국제학과 변인수 교수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토론을 지켜보는 학생들도 질의응답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본 강연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특강은 이화여대와 미국 비영리단체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nstitute; PCI)’의 협력관계에서 개설된 ‘윌리엄 페리(William J. Perry) 렉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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