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펀 강동완 대표 ‘제51회 관광의 날’ 대통령상 수상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창업 프로그램·사업화 자금 등 지원
창원시 원도심(소답동)을 3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만들어
![[진주=뉴시스]주)디벨로펀 강동완 대표 대통령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04/NISI20241004_0001668491_web.jpg?rnd=20241004144852)
[진주=뉴시스]주)디벨로펀 강동완 대표 대통령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지원중인 주식회사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가 웨스턴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강동완 대표가 창원 원도심 지역인 침체된 소답동 일대를 청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 대표는 “올해 관광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 등 여러 기관의 지원으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고향인 창원을 청년들이 살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벨로펀은 2024년 상반기 15억원가량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세모로 브랜딩 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해 소답동을 연 3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만들었고, 20여명의 로컬창업자를 육성·지원하는 등 사업을 활발하게 해 나가고 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연간 예비·초기·도약 등 85개가량의 창업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지원, 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지원 활동을 수행하며 매년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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