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문해력' 높인다…청소년상담원 프로그램 개발
국어 '보통이상' 비율 6년 새 85.2%→61.2%
서울대와 협업해 개발…다이어Dream서 수강
![[서울=뉴시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개했다. 2025.01.21.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1754888_web.jpg?rnd=20250121111638)
[서울=뉴시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개했다. 2025.01.21.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지난 2023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어 과목에서 보통 학력 이상을 받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의 비율이 2017년 85.2%에서 2023년 61.2%로 크게 낮아졌다.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글을 통해 깊은 이해와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인 문해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이다.
교육청 등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은 이에 접근하기 힘들다는 맹점이 있었다.
이에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협업해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문해력 길라잡이'를 개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8차시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문해력·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주제를 다뤘다. 학교 밖 청소년 온라인 학습 시스템인 '다이어Dream'에서 즉시 수강할 수 있다.
윤효식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 학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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