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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상거래채권 3400억 상환…영세업자 채권 곧 지급 완료"

등록 2025.03.14 10:00:00수정 2025.03.14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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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점 임차료를 서울시에 제때에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약 6만㎡ 규모 판매 시설(월드컵몰)은 지난 2003년부터 홈플러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할인점, 패션몰, 푸드코트, 문화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문화센터. 2025.03.1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점 임차료를 서울시에 제때에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약 6만㎡ 규모 판매 시설(월드컵몰)은 지난 2003년부터 홈플러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할인점, 패션몰, 푸드코트, 문화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문화센터.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14일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3일까지 상거래채권 중 3400억원을 상환 환료했다"며 "대기업 브랜드 점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세업자 채권은 곧 지급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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